imation DVD+R 8X 사용기
imation DVD+R 8X 사용기
이 사용기는 CDRSTORY.COM의
주관하에 시디천국의 협찬으로 진행된
필드테스트 사용기입니다.
배송상태는 종이박스에 완충재로 둘러싼 일반적인 포장형태였다.
▼ 필테 당부 말씀~-.
1. 외관
10장들이 케이스이다. 바닥에 있는 프로텍트용 디스크를 빼면 특별히 내부에 완충재가
들어 있지 않은 벌크형 포장상태였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imation 다운 심플함을 보여준다. 별다른 장식적인
디자인 없이 브랜드명과 기록 가능 배속, 용량과 미디어 종류등을 흰색의 마킹으로
깔끔하게 표시하고 있다.
 레이블면의
필기감은 circlet이 즐겨쓰는 모나미 네임펜을 기준으로 봤을 때, 그다지 나쁘지는
않다.
표면이 약간의 점착성이 느껴지는 느낌으로 그다지 강한 꺼끌꺼끌한 느낌은
나지 않지만, 그렇다고 저가형의 흘러내리는 듯해서 쓰기가 좀 난감한 필기감은 아니다.
예전의 멜로디 프로디스크 미디어 코드의 8배속 제품의 레이블면에 약간의 점착성
느낌이 들어간 정도라고 표현하면 딱 맞을 듯 싶다.
다만 전체적인 공간구성 자체가 안내선이 없고, 디스크레코딩 내용물을 표기하기에는
표기를 조금 자세히 하는 circlet의 입장에서는 쓰기에 조금 애매한 공간 구성이라서
불편했다. 제일 하단의 +RW 표기를 좌측이나 우측의 용량 , 배속 표기상단 쯤에 몰아서
넣고, 하단부는 그대로 비워놓는 편이 좋지 않았을런지..?
뒷면의 모습이다. 파란색이 강한 보랏빛 계열로, 표면은 육안으로 보기에는
깔끔한 상태를 유지했다. 가끔 저가형 벌크 제품에서 보이는 그런 흠결이 보이지
않아서, 벌크 포장상태이지만 브랜드 제품으로서의 품위 유지(?)는 있었던듯..?
뒷면의 내주홀 부근의 모습 (고해상도 스캔)
내주부분에는 일련번호라고 해야할 지 그런 마킹이 보인다. 또한 DVDR미디어의
2개레이어가 비교적 잘 점착되어 있는 듯 해서 육안으로 관찰하기에는 특별히 흠잡을
데 없는 모습을 보여준다.
뒷면 외주 부근의 모습
최외주부근의 모습도 역시 깔끔한 모습.
측면의 모습도 특별히 흠결이 눈에 띄지는 않은 양호한 모습.
전체적으로 벌크형태의 포장상태였음에도 브랜드 제품다운 깔끔함을 보여주었고,
레이블면의 필기감도 또한 가격에 걸맞는 만족스러운 느낌을 보여준다. 다만 레이블
디자인의 공간구획은 너무 단순했지만, 실용적인 면은 좀 떨어져서 circlet의 취향은
아닌 듯 하다.
2. 미디어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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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VDinfoPro Freeware Ver. 2.63에서 나타난
미디어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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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plete Media C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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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코드는 라이텍 제조 스탬퍼 코드로 알려진 RICOHJPNR02로 표시되고
있다. 미디어 코드의 스피드와 레코딩 가능 배속은 모두 8X으로 정확히 표기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테스트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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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 시스템 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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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러론 1.3GHz, RAM 386MB, 시게이트 7200.7 80G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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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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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 XP + S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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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코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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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oneer DVR-A07XLB (펌웨어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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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코딩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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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로 6.3.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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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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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infoPRO 2.63, nero CD-DVDspeed 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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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환성 테스트 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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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12X DVD-ROM Drive (SD-612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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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콤보 DVDP (SV-DVD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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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레코딩
▶ 테스트 레코딩
실제 레코딩에 앞서 Nero CD-DVD Speed 3.16 이라는 테스트 유틸리티를
이용해서 테스트 레코딩을 해보았다.
초속은 6X으로 600MB 부근에서 8X으로 상승하는 Z-CLV로, 8분 24초로 성공적으로
레코딩되었다. 평균배속은 7.71X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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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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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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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 레코딩 시간@8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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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웨어 버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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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tion DVD+R 8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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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OHJPNR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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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분 24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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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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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요유덴 DVD+R 8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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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DEN000T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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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분 34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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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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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디 DVD+R 8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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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ISC R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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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분 25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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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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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 DVD+R 8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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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ISC R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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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분 25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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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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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츠비시 DVD-R 8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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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C 02RG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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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분 22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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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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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송률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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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 에러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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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코딩 완료후의 테스트에서도 별다른 이상은 발견되지 않았다.
▶ 실제 레코딩
실제 레코딩은 일반 데이터 형식과 DVD-Video 타입의 형식으로, 각각 8X, 6X,
2.4X의 배속으로 레코딩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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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X, 6X, 2.4X 으로 설정하고 레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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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코딩 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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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드아웃에 걸린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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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6MB@8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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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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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1MB@6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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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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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2MB@2.4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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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 7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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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코딩은 모두 성공적으로 완료되었으며, 레코딩 직후의 품질테스트에서도
모두 별다른 이상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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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딩 에러 테스트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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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호환성 테스트
① DVDP - SV-DVD70
호환성테스트에는 삼성 DVD콤보인 SV-DVD70이라는 모델을
사용했다.
미디어를 삽입하고..
그러나 미디어 인식 실패!--;
조금 오래된 DVDP라서 +R계열 미디어를 인식하지 못할 수도 있다고 보고서, 기존에
개조 PS2 R35000번대에서 잘 플레이되었던 파란색 Xtrack 4X DVD-R로도 테스트 해보았으나,
이 미디어도 미디어 인식은 가능했으나, 역시 플레이를 못했던 것으로 봐서는 +R
계열미디어라서 호환성에 문제가 있었던 것도 있었지만 (미디어 인식 자체가 불가능)
이 플레이어 자체가 DVD레코더블 미디어에 대한 인식율 자체가 떨어지는 모델이어서
그랬던 점도 있었던 듯 하다.
② 일반 ODD - SD-612S
일반 ODD에서의 호환성 테스트는 비교적 구형의 ODD라고 볼 수 있는 12배속
DVD-ROM DRIVE인 삼성 SD-612S로 진행하였다. 테스트 방식은 파일 복사 테스트와
내부에 있는 데이터를 직접 응용프로그램에서 불러들여서 실행해 보는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파일 복사의 경우
파일 복사의 경우에는 시간 관계상 몇 개의 파일들을 랜덤하게 골라서 하드디스크로
직접 복사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였는데, ODD에서의 인식시간이나, 파일 복사 시간은
특별히 느리지도 않았고, 파일 자체도 성공적으로 복사가 되었다.
디스크에 있는 동영상 파일의 직접 재생
디스크에서 직접 데이터를 응용프로그램에서 실행해 보았으나, 이 테스트에서도
별다른 이상을 발견할 수 없었다.
일반 DVDP에서의 호환성 테스트는 인식 자체가 불가능했지만, 이것은 DVDP쪽의
인식능력이 조금 떨어져서 그런것이라고 할 수 있을 듯 싶고, 일반 ODD에서의 호환성
테스트는 별다른 문제가 없었다.
나가면서
전체적인 미디어의 마무리는 브랜드 제품답게 비교적 만족스러웠고, 레코딩
품질의 경우는 circlet이 사용하는 레코더인 파오 A07과 별다른 문제가 없었다. 다만
호환성 테스트에서는 DVD레코더블 미디어를 지원하지 않는 제품에서는 문제 있을
수 있음으로, 일반 DVDP에서의 사용에서는 미리 테스트가 필요할 듯 하다. 그 밖에
일반 ODD제품에서의 호환성은 비교적 구형제품에서도 별다른 문제없이 인식되는 것을
살펴볼 수 있었다.
끝으로 이 제품을 사용할 기회를 준 CDRSTORY운영진과
시디천국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의 말을
드리면서 부족한 이번 사용기를 마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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